청호 '은산장학재단'(이사장·청호그룹 회장 이경은)이 올해 장학생 52명에게 총 1억 4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장학생 선발은 지난 9월 약 한달 간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 신청서 접수를 바탕으로 학업 성적과 추천서 평가 등을 종합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서울시교육청이 추진하는 교육협력사업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최종 선발된 52명의 장학생에게 200만원씩 장학금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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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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