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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형 기자] 최근 JTBC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는 류승룡(김낙수)이 상가 분양 사기로 인한 공황 발작으로 숨을 제대로 못쉬고, 대리운전 중 자동차 사고를 내는 등 아찔한 모습이 방송됐다. 잇따라 호흡곤란 증세를 보인 류승룡은 결국 공황장애 진단을 받는다.
심한 불안 발작과 함께 심장 두근거림, 호흡곤란, 흉통, 어지럼증, 손발 저림 등 다양한 신체적 증상들이 갑작스럽게 나타난다.
조기에 진단받아 치료 받으면 대부분 정상적인 일상 회복이 가능하지만, 방치시 우울증, 광장공포증 등 2차 질환이 동반될 수 있다. 따라서 조기 진단이 중요하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공황장애 진단 기준
A. 반복적으로 예상하지 못한 공황발작이 나타남.
공황발작은 극심한 공포와 고통이 갑작스럽게 발생하여 수 분 내 최고조에 이르러야 하며 다음 중 4가지 이상의 증상이 나타나야 함.
1. 가슴 두근거림 또는 심장박동수의 증가
2. 발한
3. 몸이 떨리거나 후들거림
4. 숨이 가쁘거나 답답한 느낌
5. 질식할 것 같은 느낌
6. 흉통 또는 가슴 불편감
7. 메스꺼움 또는 복부 불편감
8. 어지럽거나 불안정하거나 멍한 느낌이 들거나 쓰러질 것 같음
9. 춥거나 화끈거리는 느낌
10. 감각 이상(감각이 둔해지거나 따끔거리는 느낌)
11. 비현실감(현실이 아닌 것 같은 느낌) 혹은 이인증 (나에게서 분리된 느낌)
12. 스스로 통제할 수 없거나 미칠 것 같은 두려움
13. 죽을 것 같은 공포
B. 적어도 1회 이상의 발작 이후에 1개월 이상 다음 중 한 가지 이상의 조건을 만족함
1. 추가적인 공황발작이나 공황발작에 대한 결과에 대한 지속적인 걱정
2. 발작과 관련된 행동으로 현저하게 부적응적인 변화가 일어남 (예) 익숙하지 않은 환경을 피함
<출처=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 국가정신건강정보포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