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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코스피가 26일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이 되살아나면서 장중 상승폭을 키워 3,960대로 올라섰다.
지수는 전장보다 34.10포인트(0.88%) 오른 3,891.88로 출발해 장 후반 상승폭을 키워 장중 고가에서 장을 마쳤다.
최근 이틀 연속 코스피가 장 후반 상승폭을 줄이는 '전강후약' 흐름을 보인 것과 대조적이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21.29포인트(2.49%) 오른 877.32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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