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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경기도 부천시는 시민 투표를 거쳐 올해 부천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2위는 올해 2월 확정된 '부천과학고 유치', 3위는 광역교통 개선을 위한 '소사역 KTX-이음열차 정차 추진', 4위는 '부천페이 확대 발행', 5위는 야간 미디어파크 '부천루미나래 개장'이 차지했다.
이밖에 중동 1기 신도시 재정비 추진, 송내국민체육센터 개관, 대장산업단지 앵커기업 유치, 온라인 교육 강화, 청년 전용공간 확충이 각각 6∼10위에 올랐다.
이번 투표는 지난달 24일부터 1주일간 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이뤄졌으며, 15개 항목 중 5개에 중복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총 2천144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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