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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제주 하귀농협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는 2015년 맺은 원주 문막농협과 제주 하귀농협의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해 이뤄졌으며, 지역 간 상생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병진 하귀농협 조합장은 "10년 동안 이어온 소중한 인연을 앞으로도 더욱 깊게 이어가고, 지역 상생발전에 함께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곽후신 문막농협 조합장은 10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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