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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비율은 사회복지 분야가 49.5%로 가장 높다.
구리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예결특위)는 지난 9일 구리시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을 이같이 수정·의결했다.
당초 구리시는 내년도 예산안 7천445억원을 제출했다.
그러나 예결특위는 구리 소식지 제작비 증가분 1억7천만원과 3·1절 기념행사비 600만원 전액, 임산부 교통비 7억원 등 8억8천만원을 삭감했다.
예결특위는 "구리시 재정 여건을 고려해 관행적인 사업비, 행사성 경비, 유사·중복 사업비 등을 제외했다"며 "임산부 교통비는 조례 제정 후 지원하도록 했다"고 삭감 이유를 설명했다.
kyoon@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