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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연말을 맞아 홈파티를 즐기는 이들을 위해 먹거리 할인전을 진행한다. 할인전은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과일, 육류 등 신선식품을 비롯해 즉석조리, 가공식품 등이 대상이다.
육류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미국산 생 LA갈비를 비롯해 포갈비, 칼집 갈비살 팩 상품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만원 할인하며, 토양부터 비료, 사육방식까지 건강하게 키운 유기농 호주산 소고기 전 품목은 2팩 이상 구매 시 팩당 3000원 할인한다.
홈파티 준비 부담을 줄여주는 키친델리 즉석조리 상품도 강화했다. 홍콩관광청과 협업을 통해 출시한 인기 홍콩요리 간편식 3종이 대표적이다.
탱글한 새우 피시볼과 시원한 육수, 옥수수면, 라조장이 어우러진 '새우완탕(366g)'은 6980원, 닭가슴살, 토마토, 목이버섯을 땅콩드레싱, 라조장과 즐길 수 있는 '고소한 참깨 닭냉채 WITH 이금기(430g)'는 9980원, 새우?두부 피시볼과 짬뽕 풍의 매콤한 육수가 조화로운 '매콤 샤브샤브(711g)'는 1만4980원 등에 판매한다.
한편 이마트는 내년 1월 1일까지 홍콩 간편 요리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상품에 표기된 QR코드를 스캔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구매 인증 및 응모를 진행할 수 있다. 구매 인증 시 영수증이 필요하다. 1등(1명)은 5성급 호텔, 비즈니스 항공권을 포함한 800만원 상당의 미식여행권(2인), 2등(5명)에게는 홍콩 항공권(2인), 3등(100명)에게는 이마티콘 5원권이 주어진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