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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1부리그에서 강등된 핀란드 프로축구팀 FC 하카의 홈구장이 화재로 전소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1934년에 개장한 이 경기장은 약 35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불과 3주 전까지 팀 훈련이 진행됐던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1부 강등과 화재의 연관성에 대해 조사 중이며 방화 가능성을 추정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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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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