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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소유의 반려동물과 장애인 소유의 반려동물, 65세 이상 노인 소유의 반려동물, 동물보호센터의 유기동물 중 장기 입원이 필요한 동물, 국가유공자 소유의 반려동물이 진료 대상이었다.
시립 동물병원은 2023년 9월 수정커뮤니티센터(수정구 수진동) 지하 1층에 있다.
총 145.8㎡ 규모에 진료실과 입원실, 수술실, 처치실, X-레이실 등을 갖췄다.
수의사 2명과 동물보건사 3명이 진료와 처치를 한다.
진료비는 시중 동물병원보다 저렴하다.
시 관계자는 "시립 동물병원 개원 이래 연평균 2천400마리의 동물이 진료받았다"며 "유실·유기동물 보호와 올바른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진료 대상을 추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gaonnuri@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