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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은 최근 대한뇌졸중학회로부터 충남에서 유일하게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인증 기간은 2028년 10월까지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뇌졸중 집중치료실을 운영하는 것을 포함해 2022년 9월 충남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 이후 지역 내 중증 뇌혈관질환 치료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문수 병원장은 "전문 인력을 확충하는 등 뇌혈관질환 치료의 체계화와 의료 질 향상을 위해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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