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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된 전망대에는 버스킹 등 소규모 공연이 가능한 무대 공간도 마련해 주민들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복합 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장인홍 구청장은 "도림천 벚꽃길은 봄철에는 물론 사계절 주민들이 즐겨 찾는 장소"라며 "보행 데크와 전망대 조성으로 도림천을 지역 대표 문화·여가 공간으로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prince@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12-1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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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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