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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50t의 이산화탄소를 줄여 소나무 1만여 그루를 심는 효과도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시는 추가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6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융복합 지원) 사업에 공모해 국비 11억원, 시비 10억원 등 총사업비 약 26억원을 확보했다.
이 중 사업비 11억 원을 투입해 킨텍스 제1전시장 건물 벽면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 모듈(BIPV, 52kW), 건물 밑의 에너지 온도 차를 활용한 지열 히트 펌프 발전 설비(735kW)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청정에너지 발전설비를 건물 옥상 및 벽면, 땅속까지 입체화해 연간 전기요금 5천만원의 추가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nsh@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