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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동명대는 중국 유학생 동문회가 지난 20일 중국 베이징에서 이상천 동명대 총장을 비롯해 강경수 이사장, 이응주 부총장, 안요한 국제교류처장, 중국인 동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유학생 동문회 출범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초대 동문회 회장에 진창 천진공업대학교 시각디자인 전공 주임교수(동명대 디자인학과 박사 졸업)가 추대됐다.
현재 동명대에는 478명의 중국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총장은 "동명대 중국 유학생 동문회 출범은 단순한 동문 조직 결성을 넘어, 동명대와 중국 사회를 연결하는 미래 지향적 가교가 되는 중요한 출발"이라며 "중국 각지와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문들은 동명대의 가장 큰 자산이며,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공동체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