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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 첫 상업 우주발사체 '한빛-나노' 발사 시각이 한국시간 23일 오전 10시(현지시간 22일 오후 10시)로 확정됐다.
당초 이노스페이스는 발사 시각을 오전 3시 45분으로 발표했지만, 이 시간 발사장에 비가 예보돼 발사체 기립 등 준비가 늦어지며 발사 시각을 미뤘다.
이후 비가 그치면서 한빛-나노는 오전 5시 47분 기립해 기능 점검을 마쳤다.
이어 오전 6시 27분 연료와 산화제 충전을 시작했다.
이노스페이스는 발사 1시간 전부터 발사 과정 전체를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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