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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온충북을 개설한 지 약 1년 4개월 만이다.
이날 기준 온충북 회원 수는 2만7천251명, 입점업체는 295개소, 입점 품목은 1천221개이다.
충북도는 꾸준한 입점 품목 확대와 명절·계절·테마별 기획전 추진,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홍보 등을 통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고 자평했다.
도 관계자는 "온충북은 온라인 시장 확대에 대응해 도내 농업인과 생산자 단체, 중소기업 등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목표로 구축된 온라인 쇼핑몰"이라며 "다양한 기획전과 지원 정책을 통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을 대표하는 온라인 유통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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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