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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5일 오전 3시 25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의 한 2층짜리 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가재도구와 주택 내부 일부가 소실돼 15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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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12-2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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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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