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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중국에서 한 여성이 귀신을 쫓기 위한 퇴마 의식을 하다 딸을 숨지게 해 법적 처벌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둘째 딸 A는 자신이 귀신에 씌었다고 주장하며 어머니와 언니에게 퇴마 의식을 요구했다.
의식은 가슴을 강하게 누르고 물을 억지로 삼키게 해 구토를 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법원은 어머니와 큰딸 B가 둘째를 돕기 위한 의도였음을 감안해 과실치사죄로 판결했다. 큰딸 역시 어머니와 같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온라인에서는 "끔찍하고 어리석은 사건"이라는 반응과 함께 "2025년에 이런 사이비가 존재하다니 충격적이다", "과학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