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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항공편 결항·지연 잇따라…"전국 악천후 영향"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제주도에 대설과 강풍, 풍랑특보가 내려진 2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활주로에 눈보라가 치고 있다. 2026.1.2 jihopark@yna.co.kr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제주도에 대설과 강풍, 풍랑특보가 내려진 2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활주로에 눈보라가 치고 있다. 2026.1.2 jihopark@yna.co.kr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2일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리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제주와 다른 지역을 오가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국제선 2편(출발·도착 각 1편)과 국내선 13편(출발 9편·도착 4편)이 결항하거나 사전결항했다.

또 국내선 84편(출발 40편·도착 44편)이 지연 운항했다.

현재 제주공항에는 급변풍경보와 강풍경보가 발효 중이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제주뿐 아니라 다른 지역 공항 악천후 등으로 결항과 지연이 발생했다"며 "항공기 이용객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제주도 모든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되면서 제주와 다른 지역을 잇는 6개 항로 여객선 9척 중 3개 항로 3척이 결항했다.

제주도 본섬과 우도, 가파도, 마라도로 오가는 여객선은 모두 통제됐다.

기상청은 3일 오전까지 제주 곳곳에 비 또는 눈이 내리고, 바람이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고 예보했다.

dragon.m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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