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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남편과 그의 불륜녀에게 15일 연속 온라인 공개 사과를 한 여성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재판부는 A가 15일 연속으로 남편과 그의 불륜 상대에게 공개 사과문을 게재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영상에는 남편이 제3자를 위해 고가의 명품을 구매한 내역, 딸의 학비와 주택 대출금 상환에 도움을 주지 않은 것, 아이를 학교에서 데려오지 않은 사례, 가정폭력 의혹, 그리고 반복되는 불륜 행위 등이 담겼다.
해당 영상들은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각 영상은 50만 건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고, 수많은 네티즌들이 매일 새로운 폭로를 기다리고 있다.
일부는 그녀가 법원의 명령을 위반하지 않으면서도 남편과 불륜 상대를 폭로할 수 있는 방법을 조언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이건 사과가 아니라 공개 처형", "남편이 불륜 상대에게 돈을 쓴 증거까지 공개", "매일 A의 사과 영상을 챙겨볼 것" 등의 댓글을 게시하고 있다.
A의 영상은 남편과 불륜녀가 근무하는 회사에도 큰 파장을 일으켰다. 두 사람은 직장에서 논란이 커지자 결국 업무에서 정직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