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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버스 승·하차는 안전하게 분리된 공간이 아닌 차로에서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급발진·낙상 등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
특히, 폭설·한파 등 기상 악화 시 보호자와 영유아의 안전·건강 문제가 더욱 우려된다.
어린이 안심통학 서비스는 보호자가 실내에 대기하다가 통학버스 도착 직전에 자녀를 맞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학부모는 운행 버스의 실시간 위치 확인과 승·하차 시점 푸시 알림을 통해 이동 상황을 파악할 수 있어 추운 날씨에 야외에서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불편을 줄일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차량 위치정보 제공 외에도 원아 탑승 여부 확인, 차량 운행일지 자동 기록 및 출력 기능 등 현장 운영과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부가 기능을 함께 제공한다.
시는 앞서 8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 결과 학부모 만족도가 92%에 달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인섭 안전과장은 "겨울철 한파와 강설 등 기상 악화 상황에서도 보호자의 대기 부담을 줄이고, 통학버스 승·하차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yoo21@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