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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입출고 수량을 조작해 재고자산 가치를 실제보다 부풀린 코넥스시장 상장사 골프용품 제조업체 볼빅이 금융당국으로부터 과징금 등 조치를 받게 됐다.
아울러 볼빅이 재고자산 수불부의 입출고 수량을 조작해 감사인에게 제출함으로써 정상적인 외부감사를 방해했다고 봤다.
이에 과징금, 감사인지정 3년, 전 대표이사·담당임원 검찰고발 등의 조치를 하기로 했다. 과징금 액수는 향후 금융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또 당국은 감사인으로서 감사절차를 소홀히 한 안진회계법인과 소속 회계사들에게도 과징금, 볼빅에 대한 감사 업무제한 3년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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