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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문대 졸업 후 취업과 정착으로 이어지는 '육성형 전문기술학과(E-7-M)' 공모에 신청해 2월 중 선정이 확정되면 유학생의 지역 정착 통로를 넓힐 예정이다.
정착지원사업은 운영기관을 기존 6개에서 16개로 확대해 찾아가는 이동상담을 늘리고, 소규모 사업장 방문 교육과 상담 등 현장 중심 적응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의료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로 '전남 외국인 안심병원' 75개소를 위탁 운영으로 안정화해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위기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임시보호시설 쉼터 2개소를 새로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사회통합과 상생 기반 확대에도 힘을 모은다. 전남도는 '한국어 배움터' 5개소를 새로 조성하고, 22개 시군 유휴시설을 활용한 찾아가는 교육공간을 확보한다. 외국인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외국인 특화거리' 시범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다문화가족 고향보내기' 사업을 도입한다.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실과 '다어울림 꿈길 성장캠프' 참여 대상도 일반 도민과 청소년까지 확대한다. 다문화가족 지원 거점 기능은 올해 4월 전남도여성가족재단으로 이관·확대해 22개 시군 가족센터와의 연계를 강화한다.
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전남은 지역에서 필요한 인재가 장기체류로 전환해 가족 단위로 정착하도록 비자·일자리·생활지원 체계를 정비하고 있다"며 "외국인 주민과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서로 존중하는 전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난해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본원·동부)를 중심으로 대면 상담 1천894건과 9개 언어 통합콜센터 1만 5천301건을 처리하며 현장형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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