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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아내가 암 투병으로 눕자 자신의 미성년 딸을 수년간 성적으로 학대한 비정한 아버지가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A는 딸이 갑자기 사라졌다며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고, 얼마 후 경찰은 인근 지역에서 그녀를 발견해 경찰서로 데려왔다.
피해자에 따르면, A는 밤마다 다가와 협박하며 관계를 요구했다는 것이다.
그는 성인물 영상을 틀어 놓고, TV는 볼륨을 높여 아무도 들을 수 없게 했다는 게 피해자의 주장이다.
경찰은 압수수색을 벌여 방에서 피임기구, 젤 등을 압수했다.
A는 심문 중 자신의 범죄를 자백했다.
경찰은 또한 A가 조카도 성적으로 학대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조카의 증언을 확보한 경찰은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