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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태국의 한 사원 행사에 두 명의 외국인 여성 관광객이 비키니 차림으로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영상 속 여성들은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촬영을 멈춰 달라고 요청하며 자리를 떠났다.
일부는 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현지 문화와 관습을 충분히 이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이들은 당국이 다국어 안내판을 설치하거나 입구에서 복장 규정을 알리는 등 예방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남성의 대응 방식에도 문제를 제기했다. 관광객들이 현지 관습을 몰랐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소리를 지르며 쫓아내기보다는 차분히 설명했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여성들이 사원의 본당에는 들어가지 않고 축제장만 둘러본 상황에서 과도한 반응이었다는 의견도 나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