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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국민의 13%가량은 운동을 전혀 하지 않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7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만 19세 이상 성인 2천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진행한 2025년 건강인식조사(온라인 패널조사) 결과에 따르면 운동 실천 국민 비율은 감소했다.
'한달에 1번 미만'이라고 답한 비율도 전년(8.4%) 대비 늘어난 8.7%로, 한달에 1번 꼴로도 운동을 하지 않는 이들의 비율은 21.3%에 달했다.
한달에 1번은 13.4%, 주 1회 이상은 42.7%, 거의 매일 운동한다는 응답자는 22.7%였다.
종합적인 건강관리 실천 정도(5점 척도)를 살펴보면 '청결한 개인 위생 및 환경 유지'가 4.2점으로 가장 높았다. '충분한 휴식'(3.9점),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3.7점)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모임·봉사 등 사회활동'은 2.7점으로 가장 낮았고, '금연'도 3.0점으로 낮은 수준이었다.
응답자의 74.3%는 건강 투자가 확대돼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확대가 필요한 분야로는 '인구 고령화 심화·인구구조 변화'(56.4%)를 가장 많이 꼽았다. 신종감염병 확산, 자연재해·사회재난 발생은 각각 9.6%였다.
fat@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