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이 9월 한국과 중국, 일본의 주요 도시를 한 번에 여행할 수 있는 크루즈 전세선 상품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6일 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크루즈 전세선은 9월 7일 부산에서 출항해 중국 상하이와 일본 후쿠오카 기항지를 거쳐 부산으로 돌아오는 5박 6일 코스로 운영된다. 전일 해상 일정이 이틀 포함돼 수영장부터 스파, 공연까지 선내의 모든 콘텐츠를 여유롭게 누릴 수 있다.
운항에는 11만 톤급 크루즈 '코스타 세레나호'가 투입된다. 코스타 세레나호는 워터슬라이드 수영장을 포함한 3개의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공연장 등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리뉴얼을 거치며 레스토랑과 선내 수영장 등 주요 시설을 업그레이드했다.
롯데관광개발은 한중일 크루즈 전세선 상품의 혜택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가수왕 선발대회, 고고파티, 초대 가수 공연 등이다. 이번 상품 이용 고객 전원에게 선내에서 맥주, 탄산음료, 생수 등 음료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롯데관광개발은 4월 30일까지 예약자와 재이용 고객에 따른 다양한 할인택도 선보인다.
롯데관광 관계자는 "한중일 크루즈 전세선은 가을 시즌 단 한 차례만 운영된다"며 "15년간 축적된 전세선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동 시간까지 여행의 순간으로 기록되는 최적의 크루즈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