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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파트값 보합세…전셋값은 21개월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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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 사진]
[연합뉴스 자료 사진]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 강화와 중동전쟁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 등으로 부산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18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4월 둘째 주(4월 13일 기준) 부산의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00%를 기록했다.

부산 아파트값은 지난해 10월 넷째 주부터 19주 연속 상승했다가 5개월 만인 지난 3월 셋째 주에 처음으로 상승을 멈춘 뒤 4주째 상승률 0.00∼0.01%로 보합 또는 강보합세를 보였다.

특히 올해 초까지 상승폭이 컸던 수영구의 경우 지난 3월 넷째 주 하락 반전한 뒤 이번 주(-0.03%)까지 4주 연속 하락세를 유지했다.

원도심과 북구를 제외한 서부산권에서도 하락세가 이어졌다.

이번 주 아파트 전셋값은 직전 주보다 0.08% 오르며 2024년 8월 이후 21개월째 상승 랠리를 이어갔다.

수영구(0.19%)는 민락·광안동의 정주 여건이 양호한 단지, 동래구(0.19%)는 온천·사직동, 연제구(0.18%)는 연산·거제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상승세를 끌었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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