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광고 닫기

"호날두보다 손흥민" 월드컵 최고 미남 AI 순위 공개…1위는?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손흥민이 관중석을 향해 환호를 유도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12일(한국시각) 멕시코 과달라하라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 손흥민이 관중석을 향해 환호를 유도하고 있다. 사포판(멕시코)=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 선수 중 '과학적인 꽃미남' 6위에 올랐다. 이강인은 해당 순위에서 15위를 차지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인공지능(AI) 분석기업 드림AI SRL(DreamAI SRL)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 선수 가운데 구글 검색량이 높은 축구선수 150명을 대상으로 얼굴 황금비율 분석을 진행했다.

황금비율은 고대 그리스 수학자들이 아름다움을 수치화하기 위해 고안한 개념으로, 얼굴 각 부위의 비율이 '1.618(파이·Phi)'에 가까울수록 조화롭고 미적으로 균형 잡힌 얼굴로 평가하는 방식이다.

분석 결과,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 로드리고 데 파울이 74.18% 점수로 '월드컵 최고 미남 선수' 1위에 올랐다.

2위는 독일 대표팀 공격수 카이 하베르츠(74.10%), 3위는 잉글랜드의 노니 마두에케(73.29%)가 차지했다. 이어 이집트의 모하메드 살라(73.27%), 브라질 유망주 엔드리크(73.25%)가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코디 각포(네덜란드), 브루노 페르난데스(포르투갈), 알리송 베케르(브라질),네이마르(브라질), 주드 벨링엄(영국) 등이 상위 25위 안에 포함됐다.

특히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일부 세계적인 스타들보다 높은 6위에 올랐다. 이강인도 15위를 차지해 브루노 페르난데스(16위)와 아르다 귈러(튀르키예, 17위)를 제쳤다. 20명 순위 중 아시아 선수는 손흥민과 이강인이 유일하다.

반면 세계적인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는 70.98% 점수로 45위에 그쳤다.

디미트로프 드림AI 최고경영자(CEO)는 "호날두는 세계에서 가장 이미지 관리에 신경 쓰는 축구선수 중 한 명이지만 황금비율은 스타일, 자신감, 스타성 등을 평가하지 않는다"며 "오직 얼굴 비율만 측정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축구선수들의 점수는 할리우드 배우들과 비교하면 다소 낮은 수준이었다.

최근 성형외과 전문의 줄리언 드 실바 박사가 실시한 별도 분석에서는 영국 배우 애런 테일러 존슨이 93.04%로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성' 1위에 올랐다. 이어 루시엔 라비스카운트(92.41%, 영국 출신 가수·배우), 폴 메스칼(92.38%, 아일랜드 출신 배우), 로버트 패틴슨(92.15%, 영국 출신 배우) 순이었다.

드 실바 박사는 "얼굴의 모든 요소를 측정한 결과 애런 테일러 존슨이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며 "만약 그가 차기 제임스 본드 역할을 맡게 된다면 역대 가장 잘생긴 본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왼쪽부터)로드리고 데 파울, 카이 하베르츠, 노니 마두에케 사진출처=인스타그램
(왼쪽부터)로드리고 데 파울, 카이 하베르츠, 노니 마두에케 사진출처=인스타그램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