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마이크로 RGB TV 알리기에 나섰다. 글로벌 주요 랜드마크에서 옥외광고를 진행한다.
1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마이크로 RGB TV 옥외광고는 국내 명동 신세계스퀘어를 포함해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Times Square),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Piccadilly Circus), 홍콩 센트럴 엔터테인먼트 빌딩(Entertainment Building) 등에서 상영된다. 마이크로 RGB는 지난 4월 삼성전자가 선보인 TV다. 마이크로 RGB AI 엔진 프로(Micro RGB AI Engine Pro)를 통해 정밀한 컬러 제어로 한층 더 풍부하고 생생한 색감을 선보이는 게 특징이다.
옥외 광고 영상에는 유명 안무가 '세르지우 헤이스(Sergio Reis)' 와 협업해 제작한 메가 크루(Mega Crew) 퍼포먼스로 대규모 댄서들이 모여 화려한 안무를 통해 창의적인 무대가 담긴다. 마이크로 RGB의 수많은 RGB 소자와 이를 정교하게 컨트롤하는 AI 엔진 기술력을 감각적으로 선보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AI 축구 모드로 사용자가 해설자의 목소리를 줄여 경기에만 집중하거나, 실시간으로 선수나 팀의 정보를 물어보고 확인할 수 있는 TV 통합 AI 플랫폼 '비전 AI 컴패니언(Vision AI Companion)' 기능 등 다양한 시청 경험도 소개한다.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RGB 옥외광고 영상은 지역에 따라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