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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바코드 스캔으로 약품 정보 글자·음성·수어 영상으로 확인 가능…동아제약, '의약외품 모바일 간편검색서비스' 49개 품목에 우선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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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의 '의약외품 모바일 간편검색서비스'. 사진제공=동아제약
◇동아제약의 '의약외품 모바일 간편검색서비스'. 사진제공=동아제약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의약 규제혁신 2.0' 디지털 안전관리 혁신의 일환으로 도입된 '의약외품 모바일 간편검색서비스'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일상에서 자주 쓰는 마스크, 생리대, 구강청결제, 탈모 방지제 같은 의약외품의 핵심 정보를 현장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글씨가 작아 제품 정보를 읽기 힘든 노년층이나 시·청각 장애를 가진 소비자들이 의약외품을 오남용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한 것.

이와 관련 동아제약은 최근 스마트폰 바코드 스캔을 통해 제품의 주요 안전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의약외품 모바일 간편검색서비스'를 자사 주요 제품에 적용해 정보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강화했다.

스마트폰으로 '의약품안전나라'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바코드 검색' 버튼을 눌러 제품의 바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전용 앱을 설치하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해당 품목의 제품명, 제조·수입업소, 효능·효과, 용법·용량, 사용 시 주의사항 등을 글자와 음성, 수어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동아제약은 피로회복제 '박카스'를 비롯해 여성용품 '템포', 구강청결제 '가그린' 등 국민들이 일상에서 가장 자주 접하는 49개 주요 의약외품 품목에 이 서비스를 우선 도입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서비스 적용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모든 소비자가 안심하고 자사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김소형 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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