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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생중계 중 총격…여성 인플루언서, 수천 명 시청 중 피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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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틱톡
사진출처=틱톡

[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이스라엘의 한 여성 인플루언서가 식당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총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와이넷뉴스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틱톡 인플루언서 라가드 카루브(22)는 지난 14일(현지시각) 텔아비브 항구도시 자파에 있는 식당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괴한의 총격을 받았다.

사건 당시 카루브는 혼자 방송을 진행하고 있었으며, 수천 명의 팔로워들이 실시간으로 방송을 시청하던 중이었다. 총격 장면 일부가 그대로 송출돼 시청을 하던 사람들이 큰 충격을 받았다.

그녀는 구조대의 빠른 대처와 이송으로 다행히 생명을 건졌다. 여러 발의 총상을 입어 처음에는 중태로 분류됐지만 이후 상태가 안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테러와 연관됐다는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개인적 원한이나 조직범죄 연관성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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