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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유로 VOD를 한 번에" LG유플러스, U+tv 방송패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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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유로 VOD를 한 번에" LG유플러스, U+tv 방송패스 선보여

국내 주요 방사의 유로 VOD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가 KBS, MBC, SBS, JTBC 등 4개 방송사의 유료 VOD를 한 곳에서 시청할 수 있는 'U+tv 방송패스'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U+tv 방송패스는 플랫폼 별로 분산된 콘텐츠들을 한 곳에서 편하게 볼 수 있는 시청 환경 마련을 위해 기획된 서비스다. 7월 1일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드라마, 예능, 시사·교양 등 유료 VOD를 추가 결제 없이 시청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U+tv 방송패스는 3년 약정, 인터넷 결합 기준으로 기본형 방송패스(월 1만9800원), 프리미엄 방송패스(월 2만2000원) 2종으로 출시된다. 가입 시 KBS, MBC, SBS, JTBC 등 4개 방송사의 VOD 외 실시간 채널 각각 222개·257(프리미엄은 UHD 6개 포함)개를 시청할 수 있다. 매월 최신 영화, 해외드라마, 애니메이션, 편 채널 VOD, U+오리지널, 오페라 등 국내외 정상급 공연예술, 프리미엄 다큐멘터리까지 추가 비용 없이 즐길 수 있다. 'U+tv 모바일'과 연동하면 TV에서 시청하던 콘텐츠를 모바일에서도 이어볼 수 있어 장소에 제약 없이 이용 가능하다. 오인호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담당(상무)는 "새로운 고객경험을 만드는 TV 시청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통신 본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자체 OTT인 U+모바일tv와 키즈 플랫폼 아이들나라 모바일 서비스 등을 종료한 이후 IPTV 중심으로 콘텐트 관련 산업의 위주의 경영 전략을 추진 중인 모습이다. IPTV와 모바일 연결을 통한 U+tv 서비스 경쟁력 확대에 나선 것도 이런 일환으로 풀이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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