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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늘리고 통학로 고쳐달라"…포항 시민들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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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손대성]
[촬영 손대성]

민선 9기 경북 포항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시민 정책 제안을 접수한 결과 건설·도시 분야에 대한 요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규 택지지구인 펜타시티지구와 이인지구 주민들은 정주여건 개선과 대중교통 노선 확대, 통학로 정비 등 생활 인프라 확충을 집중적으로 요청했다.

포항시장직 인수위는 '당선인에 바란다' 온라인 정책제안 코너에 273건의 제안이 들어왔다고 22일 밝혔다.

분야별 제안은 건설도시 214건(78%), 복지환경 26건(10%), 자치행정 17건(6%), 경제산업 16건(6%) 순이었다.

신규 택지인 펜타시티지구와 이인지구 입주민의 제안이 30건을 차지했다.

공원식 인수위원장은 "받은 제안을 분류해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을 검토한 뒤 시정 운영 계획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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