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 가구 증가와 주거 공간 축소로 생활가전의 공간 활용성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코웨이가 소형 주거 환경에 최적화한 '제로 음식물 처리기 분쇄형'을 선보이며 관련 시장 공략에 나섰다.
최근 가구 규모가 작아지고 원룸, 오피스텔 등 소형 주거 형태가 늘어나면서 음식물 처리기 선택 기준도 변화하고 있다.
음식물 발생량이 많지 않은 1~2인 가구는 음식물을 며칠간 모아 처리하는 경우가 많고, 주방과 생활공간이 가까운 구조에서는 냄새와 소음, 디자인 등이 중요한 구매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코웨이의 '제로 음식물 처리기 분쇄형'은 이러한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제품으로 2L 모델은 가로 폭 18.9cm의 국내 초소형 크기를 구현해 좁은 주방의 싱크대 옆 자투리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소음 저감에도 고려해 보관 모드 기준 평균 18.7dB 수준의 저소음 설계를 적용해 원룸이나 오피스텔 등 소형 주거 환경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색상은 포슬린 화이트, 마일드 핑크, 다크 그레이 등 3종으로 구성해 인테리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자동 관리 기능으로 '안심 보관 모드'는 음식물을 최대 7일간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음식물 발생량이 적어 매일 처리기를 가동하기 어려운 경우에도 매일 10분간 고온 가열을 실시해 부패를 억제하고 냄새 발생을 줄인다.
또한 일정 기간이 지나면 사용자가 별도로 설정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표준 모드를 실행해 음식물을 건조·분쇄한다.
위생 관리는 고온 세척 기능을 통해 건조통 내부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으며, 유증기가 지나가는 유로는 분리 세척이 가능하다.
여기에 UV-C 살균 기능을 적용해 대장균과 살모넬라균 등 유해 세균을 제거함으로써 위생적인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렌탈 서비스 이용 시 탈취 필터 등 소모품을 교체 주기에 맞춰 정기 배송받을 수 있어 별도의 관리 부담을 줄였고, 음식물 분쇄의 핵심 부품인 건조통에는 스크래치에 강한 세라믹 코팅을 적용했으며, 렌탈 기간 중 1회 무상 교체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코웨이 제로 음식물 처리기는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 제품으로, 일시불 구매 시 지자체 기준에 따라 구매 금액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가구 형태와 주방 환경의 변화를 고려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변화하는 고객의 일상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