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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팔도, 방탄소년단과 만든 글로벌 브랜드 ‘아리(ARIH)’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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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hy
제공=hy

hy와 팔도가 그룹 방탄소년단과 함께 기획한 글로벌 식음료 브랜드 '아리(ARIH)'가 국내외 시장에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아리는 지난 4월 미국 월마트를 통해 해외 시장에 먼저 출시됐으며, 출시 3일 만에 월마트 온라인몰에서 '베스트셀러' 배지를 획득했고, 국내 시장에는 지난 6월 1일 정식 출시됐다.

아리는 일상의 균형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모던 밸런스 푸드' 브랜드다.

브랜드명과 제품 콘셉트, 패키지 디자인, 브랜드 철학 전반에 걸쳐 방탄소년단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협업 상품을 넘어 아티스트의 감성과 hy·팔도의 식음료 개발 역량을 결합한 브랜드로 기획됐다.

브랜드가 강조하는 핵심 가치는 '균형'으로 자극적인 맛이나 단기적인 유행보다 맛과 건강, 활력과 회복을 함께 고려해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제품군은 크게 '모던 누들', '포스트바이오틱 에너지 드링크', '듀얼 바이오틱 소다' 세 가지로 구성됐다.

'모던 누들'은 파스타와 라면의 장점을 결합한 볶음면 제품이다.

생산 설비와 배합, 제조 공정, 포장 조건까지 재설계해 완성도를 높였고, 대표 제품으로는 조개 감칠맛을 살린 '봉골레'와 식재료 김을 활용한 '매운 김볶음면'이다.

'포스트바이오틱 에너지 드링크'는 강한 자극이나 순간적인 각성보다는 균형 잡힌 에너지 충전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듀얼 바이오틱 소다'는 기존 탄산음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저당·저칼로리 리프레시 음료다. 총 7종으로 구성됐으며, 산뜻한 과일 맛과 부드러운 탄산감이 특징이다.

아리는 hy 자사몰 'hy프레딧'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시작으로 오픈마켓, 편의점, 대형마트 등으로 유통망을 넓혀갈 예정이다.

hy 관계자는 "아리는 자극보다는 맛과 건강, 라이프스타일의 균형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식음료 카테고리를 제안하는 브랜드"라며 "국내 출시 이후 일본, 멕시코, 캐나다 등 주요 국가로 판매 지역을 단계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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