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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동식 AI 교육플랫폼, WSIS 프라이즈 2026 챔피언상 수상

◇WSIS 프라이즈 2026' 시상식 후 KT 문상익 ESG기획팀장(왼쪽)이 ITU 세이조 오노에 전기통신표준화국장과 기념 사진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ITU
◇WSIS 프라이즈 2026' 시상식 후 KT 문상익 ESG기획팀장(왼쪽)이 ITU 세이조 오노에 전기통신표준화국장과 기념 사진을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ITU

KT가 글로벌 시장에서 정보 지식 접근 부분 경쟁력 성과를 입증했다.

12일 KT에 따르면 지난 10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정보사회세계정상회의(WSIS) 프라이즈 2026' 시상식에서 'KT AI 스테이션'이 정보·지식 접근 부문 챔피언상을 수상했다. WSIS 프라이즈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주관, 전 세계에서 출품된 1595개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 국내에서는 KT가 유일하게 수상자로 이음을 올렸다.

KT AI 스테이션은 디지털 격차 해소와 미래 세대의 AI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이동식 AI 교육 플랫폼이다. 2025년부터 도서산간 등 AI 교육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학교와 지역사회를 직접 찾아가 청소년들에게 AI 기술과 AI 윤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KT가 지난해 전국 21개 지역, 19개 학교에서 운영한 교육 프로그램에 총 1797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참여 학생과 교사의 만족도는 각각 5점 만점에 4.77점, 4.94점을 보였다. 디지털 윤리 의식 향상도 역시 4.84점을 기록하는 등 교육 효과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이정우 KT ESG추진담당(상무)은 "AI 스테이션을 통해 청소년들이 AI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AI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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