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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토토 '토토언더오버', 15회차 발매

김가을 기자

기사입력 2017-04-13 15:40


ⓒAFPBBNews = News1

케이토토의 새로운 배당률 게임 '토토언더오버'가 14일 오전 9시 30분부터 15회차의 발매를 개시한다.

'토토언더오버'는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 득점이 주어진 기준 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를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 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15회차는 16일과 17일에 열리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경기, 미국프로야구 MLB 3경기 등 총 7경기로 토토팬을 찾아간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는 발렌시아와 세비아(1경기), 베티스와 에이바르(3경기), 그라나다와 셀타비고(5경기)전이 선정됐다. EPL에서는 맨유와 첼시(2경기)전이 선정됐다. MLB에서는 토론토와 볼티모어(4경기), LA다저스와 애리조나(6경기), 시애틀과 텍사스(7경기)전이 뽑혔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케이토토의 신상품 토토언더오버가 15회차를 발매한다"며 "대상 팀의 최근 전적이나 상대 전적, 분위기 등을 고려해 분석한다면 적중 확률을 높일 수 있을 것" 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번 신상품 '토토언더오버' 15회차는 4월 16일 저녁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케이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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