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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국가대표인 권순우(189위·건국대)가 데뷔 후 처음으로 윔블던에 출전한다.
그러나 권순우는 쉽게 물러설 마음이 없다. 그는 일찌감치 유럽으로 건너가 탁정모 코치와 적응 훈련을 하고 있다. 권순우는 "윔블던은 처음이라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한다. 경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본선무대까지 밟는 것이 목표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6-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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