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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뉴브아레나(헝가리 부다페스트)박태환(28·인천시청)이 여유있게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 올랐다.
초반 기록을 끌어올린 뒤 페이스를 조절했다. 어느정도 안정권에 들어서자 페이스 조절에 나섰다. 역시 승부수는 마지막 스퍼트였다. 마지막 100m에서 스퍼트를 올렸다. 결국 3분45초57의 기록으로 예선을 마무리했다.
박태환은 이날 오후(한국시각 23일 오전 4시 14분) 결선을 펼친다.
기사입력 2017-07-2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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