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오는 10일 남양주W클럽 전용체육관에서
WKBL은 유소녀 클럽농구의 저변 확대와 잠재력 있는 선수를 육성, 발굴하는 목적으로 매년 클럽 선수들의 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출전선수 중 15명의 선수가 엘리트 선수로 진학하는 등 생활체육에서 엘리트 선수로의 진로가 연결되는 생태계를 조성하려 힘쓰고 있다.
3차 대회는 10월 15일, 4차 대회는 11월 12일, 5차 대회는 12월 3일, 마지막 6차 대회는 내년 1월 7일에 열릴 예정이며, 1차~6차 대회 승점을 합산해 최종 우승팀을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