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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슈퍼스타' 임효준(21·한국체대)이 국제빙상연맹(ISU) 월드컵 3차 대회에 불참한다.
1차 대회 직후 귀국해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임효준은 안정을 유지하고 치료를 병행하면 이번 시즌 남은 대회 출전에 문제가 없다는 소견을 받았다. 그러나 부상 부위에 통증이 아직 남아있어 부상관리 차원에서 3차 대회도 불참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임효준은 오는 16일부터 서울에서 펼쳐질 월드컵 4차 대회에 맞춰 몸 상태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기사입력 2017-11-0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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