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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펜서' 남현희(36·성남시청)가 장미란재단 스포츠멘토링 교실, '일일 감독'으로 나서 후배들에게 슬럼프 탈출 노하우를 전했다.
남현희는 "곤지암중 학생들과 함께 운동하면서 집중력이 예상보다 높아서 놀랐다. 각자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앞으로 대한민국 펜싱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했다. 이 선수들이 지금의 열정을 잃지 않고 열심히 노력해 원하는 목표를 꼭 이루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스포츠 멘토링 교실'은 학업과 성적 스트레스로 인해 꿈과 희망, 도전정신을 잃은 청소년들에게 올림피언, 전·현직 국가대표 멘토들이 용기와 응원을 전하는 한편, 체육 활동을 통해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2013년부터 지금까지 총23회가 진행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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