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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안전재단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전국 17개 시도 및 228개 시군구 체육회, 70개 가맹경기단체, 60개 스포츠클럽, 기타 유관단체 등에 '스포츠응급처치 R-I-C-E팩(응급처치매뉴얼,사고사례집 포함)' 지원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 20일에는 대한체육회에서 주최한 '시도 및 시군구 워크숍'에서 라이스(R-I-C-E)팩 지원 목적 및 사용 영상매뉴얼(QR코드 활용) 등 첫 상영 시연회를 가진 바 있다.
김준수 사무총장은 "재단은 공제수익을 통해 스포츠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캠페인을 운영하는 등 선순환 사업구조를 구축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스포츠현장에 특화된 응급처치용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체육유관단체 외 민간단체 영역까지 지원의 폭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