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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지 않을 기회라고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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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하민아는 계속 다리를 절뚝이면서도 지르기와 접근전을 통해 포기하지 않는 투혼을 발휘했다. 그러나 투혼만으로는 결승전에서 이기기 어렵다. 앞차기와 돌려차기의 스피드와 각도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 그래도 하민아는 끝까지 경기를 포기하지 않으며 한국 태권도의 의지를 보여줬다.
자카르타(인도네시아)=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8-20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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