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빈(22·한국체대)이 아시안게임 2연패까지 한걸음만을 남겨뒀다.
이다빈은 16강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뒤 첫 경기였던 8강에서 람 체링(부탄)에게 2라운드 만에 24대0, 점수 차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올랐다.
자카르타(인도네시아)=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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