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허들의 간판' 김병준(27)이 고개를 숙였다.
이번 목표는 2018년 아시안게임 입상이었다.
김병준은 2014년 한국 남자 110m 허들 최초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8년에도 3위 안에 들면 '연속 대회 메달'도 달성할 수 있었다. 하지만 김병준은 두 번째 아시안게임에서는 시상대에 오르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8-2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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