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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양궁국가대표의 영광은 누가 차지할까.
이번 선발전은 남자부에는 2016년 리우올림픽 메달리스트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과 구본찬(현대제철)을 비롯해 2008년 베이징올림픽 메달리스트 이창환(코오롱엑스텐보이즈) 등이 참가한다. 여자부에서는 '고등학생 궁사' 이가현(대전체고)을 포함해 2008년 베이징올림픽 메달리스트 윤옥희(예천군청) 등이 도전한다.
한편, 컴파운드 재야 대표 2차전은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다. 1차 재야 선발전을 통과한 남, 여 각 8명이 참가한다. 6회전까지 치러 남자 4명, 여자 4명의 최종 재야 대표선수들을 선발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