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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과 붙고 싶다."
신구 입식격투기 최강자의 대결로 격투기 팬들의 관심을 모은 타이틀매치에서 명현만은 확실한 힘과 노련함을 보이면서 완승을 거뒀다.
명현만의 무자비한 펀치에도 버텼던 권장원은 결국 4라운드에서 쓰러지고 말았다.
최홍만은 엔젤스파이팅 소속으로 곧 복귀전을 치를 계획이라 둘의 대결이 성사될 지는 미지수다.
이제 입식 타격에서 최강에 오른 명현만이 최홍만과 만날 수 있을까. 성사된다면 그야말로 최고의 흥행 카드의 만남이 될 전망이다.
홍성=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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