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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안전재단이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동안 약 6만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생활체육대회인 '2019년 생활체육대축전(충북일원)'에 스포츠여행자공제 및 주최자배상책임 등의 공제서비스 실시와 찾아가는 스포츠안전체험시설을 운영한다.
재단은 국내외 각종 대회 및 훈련, 스포츠 활동을 포함한 여행 등에서 사고 발생 시 이를 보장했으나 70세 이상 어르신들은 가입이 불가능한 '스포츠여행자공제'상품을 대축전을 겨냥하여 70세 이상 어르신들도 간단히 인적사항만으로 쉽게 가입할 수 있게 했다. 생활체육대축전의 '스포츠여행자공제' 가입자 약 1만5000명 중 70세 이상의 가입자는 대략 2000명으로 약 14% 정도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 26일 개막식 당일 VR체험관 및 포토존을 설치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흥미있는 체험교육을 통해 안전사고예방 및 응급 대처법 등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숙지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재단은 안전체험시설 운영에 있어 VR 등의 쉽고 재미있는 형태의 체험 공간을 만들어 행사 참가자들이 안전에 대한 인식을 자연스럽게 공유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형 이벤트'를 기획 운영할 계획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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