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한국도핑방지위원회(위원장 이영희, 이하 KADA)가 15~16일 양일간 경기도 수원 YBM연수원에서 '2019 도핑검사관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도핑관리프로그램의 주요 관계자(KADA, KIST 도핑콘트롤센터, 도핑검사관) 간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료 채취 현장에서 선수의 도핑방지 인식 개선에 요구되는 도핑검사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의 타이틀은 '행복한 도핑검사관이 선수의 도핑방지 인식을 바꾼다!'로 약 120명의 도핑방지 프로그램 관계자들이 도핑검사관의 자긍심 고양과 선수의 도핑방지 인식 개선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뜻을 모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